Project Description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LEGO SERIOUS PLAY) 워크샵 후기

5월 23일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오픈랩에서 LEGO SERIOUS PLAY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는공식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퍼실리테이터(파크비즈니스랩스/PK2 대표 박준, 아르고나인 대표 손호성) 두 분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워크샵은 오픈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시작에 앞서 레고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LSP

설명 후에는 ‘가장 높은 빌딩 세우기’, ‘병이 지나갈 수 있는 다리 만들기’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직접 블록을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빌딩세우기
다리만들기

이렇게 레고와 친해진 뒤, 열개 정도로 제한된 양의 레고를 이용해 ‘오리 만들기’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각기 다른 모양의 오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보는 것인데, 첫 번째는 자유롭게 만들기, 두 번째는 설계를 먼저 한 뒤 만들기, 세 번째는 옆옆 사람의 설계도를 보고 만들기였습니다.

스토리가 없는 과제 - 오리 만들기

세 번째 과정에서 설계를 한 사람의 오리와 설계도를 보고 만든 사람의 오리는 모두 다른 모습을 띄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단어 하나도 각자 생각하는 정의와 이미지가 다르기에 서로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진행한 ‘오리 만들기’는 스토리가 없는 과제였지만 그 다음에 진행된 과제는 스토리가 있는 과제들 이였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주제로 미래에 만들어질 제품 표현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힘들었던 점 표현하기’ 과제들을 수행하며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과제

마지막으론 다른 그룹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워크샵을 진행한 영상들을 봤습니다.
퍼실리테이터께서 말씀하시길 배운 것을 최대한 빨리 적용해 보는 것이 이 방법론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각자 진행하고 계신 연구, 프로젝트들에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방법론을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관련 자료>
LEGO SERIOUS PLAY 란?

Written by 학부연구생 김지효